남편과 대화 6가지 부부유형

오늘은 신혼부부가 아닌, 결혼 기간이 어느정도 되신분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 "남편과의 대화"에 대하여 다양한 카페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신혼부부님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신혼부부인데 벌써 그러면 안되요). 네이버에는 수십개의 맘카페가 존재합니다. 규모가 큰 맘카페에서 "남편 대화"로 검색하면 나오는 글과 도움되는 댓글을 가져왔습니다. 댓글을 분석해보니 남편과 대화 6가지 부부유형을 찾아 낼 수 있었습니다. 아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키워드 "남편" & "대화"

<출처: 맘카페 레몬테라스>

"남편"과 "대화"라는 키워드로 네이버 맘카페 레몬테라스에서 검색해보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 만큼 많은 부부들이 겪고 있는 고민거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글 중 한가지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결혼 9년차 아내의 고민 글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죠.

 

 

남편하고 대화 어느정도 하세요?

"밥 먹었어?", "언제와", "응", "아니" 이 정도의 대화가 끝인 듯 합니다. "정말 제가 무시당하는 거 같아서 속상해요"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 듯 하네요. 댓글을 보겠습니다. 댓글에는 정말 많은 유형의 부부가 있습니다. 유형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6가지 부부 유형

 

[공감형]

- 공감형입니다. 글쓴이를 공감해주며 그것이 정상이라고 다독여 줍니다.

 

 

[선구자형]

- 선구자형 입니다. 결혼 16년차인데 대화를 정말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분노형]

- 분노형 입니다. "뭐 대화가 통해야하지" 라는 한 마디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노력형]

- 노력형 입니다. 남편과 대화 주제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네요.

 

 

 

[포기형]

- 포기형 입니다. 대화해봐야 상처만 받아서 그냥 일기에 쓰신다고 하네요.

 

 

[음주형]

- 음주형 입니다. 술먹으면 다 해결. 그러나 글쓴이 남편은 술도 못하네요.

 

 

 

[보너스 - 삭제형]

- 어딜가나 있습니다. 댓글 쓰고 삭제하는 유형.

 

 

당신은

 

6가지 부부의 유형 중

 

어디에 속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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