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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무상증자 종목은?
박셀바이오, 셀리버리, 하나기술, 동구바이오, 아이큐어, 티에스아이, EDGC, 화일약품, 알테오젠, 이엘피, 올리패스, 유유제약, 제이브이엠, 크리스탈지노믹스, 제일바이오, 포인트모바일, 제놀루션까지 2021년 한해만 20개가 넘는 종목의 무상증자를 경험했습니다. 셀리드 역시 이런 종목들과 같이 무상증자를 하게 된다면, 그리고 지금부터 매집하게 된다면 수익률은 얼마일까요? 아래에서 셀리드 무상증자 이후 주가를 예측해보았습니다.
무상증자 주가 흐름
무상증자의 주가 흐름은 일반적으로 무상증자 공시 후 급등하고 권리락일까지 소폭 상승, 횡보, 소폭 하락하다가 권리락일에 상승하였다가 신주상장일까지 하락합니다. 이러한 흐름만 파악해 두어도 무상증자 종목에서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 이후 무조건 버티는 것만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아래 무상증자 수익률 예측을 보고 미리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셀리드 주가 예상
1주당 1주를 주는 1:1 무상증자의 경우 입니다. 평균 매입가는 최근 상승한 주가 90,000원으로 하였고, 무상증자 이후 일반적으로 급등하므로 종가는 대략 150,000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럼 손익률은 67% 입니다. 그리고 권리락일의 수익률은 매입가는 그대로인데 권리락일 주가가 반토막으로 되므로 수익률이 -17%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신주상장일 종가 5,000원만 상승해도 수익률은 78%까지 가능함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유 주수도 400주로 두배가 됩니다.
예상주가 계산기 다운
평균단가와 보유주수는 모두 다르므로 수익률도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저점에 사신 분들의 수익률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가를 기입해봄으로써 미리미리 주가에 대한 대응연습을 해볼 수 있으니 셀리드 주주라면 잠깐 투자해서 셀리드 무상증자 공시 했을 경우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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