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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오에서 가장 핫한 종목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박셀바이오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2020년 12월 3일)의 종가가 의미가 있습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2020년 12월 2일 종가 112,300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약 어제의 종가인 112,300원보다 높게 될 경우 거래정지가 됩니다.
오늘 하루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주주들에게 롤러코스트를 태워준 박셀바이오 주가입니다. 오늘은 2020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고 장마감은 16:30분이죠. 많은 주주들이 마치 예고 없는 영화를 보듯이 박셀바이오 주가를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박셀바이오의 주가는 정확하게 마지막 순간 -100원을 빼면서 112,200원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어제의 종가보다 딱 100원이 모자란 가격이죠.
2020년 12월 2일의 종가와 2020년 12월 3일의 종가를 보시면 아마 입이 떡 벌어질겁니다. 마치 누가 조종이나 하는듯이 전날의 종가보다 딱 100원을 빠지게 마감시켰습니다. 박셀바이오 주주분들 모두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 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보통 주식에는 개미들 말고 '주포'라는 존재가 있다고 합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큰 세력이죠. 박셀바이오 주주분들은 오늘 박셀바이오의 주차는 정말 완벽했다고 표현합니다. 한마디로 칼주차. 과연 오늘의 종가가 우연일지, 아니면 내일의 상승시그널일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어제 종가보다 딱 100원을 뺀 것은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서 박지성이 결승골 넣은 것만큼 멋진 역전 드라마였습니다.
앞으로 박셀바이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 및 투자 유도 글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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