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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원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원작이 웹툰으로 악귀 사냥꾼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입니다. 오늘 원주 촬영에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을 하고 있는 주연배우 조병규가 왔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원주 어디에서 촬영할까요?
촬영은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원주시청에서 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도 원주시청에서 촬영을 했는데 이번에 추가적으로 촬영을 한다고 하네요.
경이로운 소문은 시청률이 1회 차에 2.7%에서 3회차에는 5.3%로 두배나 증가했습니다. 아마 시청자들이 보기에 재미있어서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겠죠? 저도 이제 막 보기 시작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30분에 반영하고 있고 현재는 3회차까지 반영했습니다.
원주시청인데 극중에서 중진시청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입구에다 중진시청 스티커를 붙혔습니다. 마치 정말 중진시청 같습니다. 경기도 중진시청이네요. 하지만 경기도에는 중진시라는 도시는 없습니다. 가상의 도시입니다. 앞으로 반영 될 경이로운 소문 장면 중 원주에서 촬영한 장면을 찾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중진시청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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