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 나오는 교통비 회비에서 내 주나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직장동료, 동호회 등에서 파생 된 모임이 많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많은 편이죠. 아마 대부분의 모임에서 모임하는 날 돈을 지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대부분 회비를 한달에 한번씩 걷어서 모으곤 합니다. 주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을 사용해서 투명하게 회비 운용을 하곤 하죠.

 

 

 

 

 

 

 

그런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고향친구도 모두 고향에 있는 것이 아니죠. 이런 모임에서는 특히 주로 모임 장소가 서울이나 고향입니다. 이런 경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한 교통비 지출은 어떻게 할까요? 아래 재밌는 사례가 있습니다.

 

 

 

 

역시 친구들 모임인데 사는 지역이 다르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모두 고향에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모임에 나오는 친구가 회비를 교통비로 내자고 했다는 군요. 그런데 그 친구 어떤 교통수단을 타고 올까요?

 

 

 

 

 

하필 가장 비싼 교통수단인 KTX를 타고 다니는군요. 다른 친구들은 저렴한 버스나 무궁화호를 탄다고 하는데요. 교통비를 아껴서 더 맛있는 것을 먹자는 주의와 편하고 빠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의 충돌이네요. 과연 여론의 반응은 어떨까요?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 교통비는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여러분의 모임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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